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와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클러스터링 솔루션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라클 ‘OOW2001’ 행사에서 구체화된 컴팩 알파서버와 ‘오라클9i RAC’의 DB클러스터링 공동 마케팅과 관련해 마련된 행사다.
두 회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러스터링과 고가용 솔루션 시장을 전망하고 최적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푸니 라자 IDC 아태지역 총괄부사장이 ‘클러스터링의 중요성 및 클러스터링 시장과 기술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갖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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