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최근 2002년도 병역대체복무 신규 지정업체 3292개와 전문 연구요원 및 산업 기능요원 편입 계획 인원 2만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병역대체복무 지정업체는 연구기관 387개, 산업체 2905개 등 총 3292개로 병무청의 총 관리업체는 1만9500개로 늘어났다.
편입 계획 인원은 전문 연구요원 3000명, 산업 기능요원 1만7000명 등 2만명으로 지난해보다 3000여명 줄어들었다.
병무청은 내년도 신규 신청 업체 중 연구·생산 실적 등 추천권자의 평가 등급이 낮은 1169개 업체는 지정업체 선정에서 제외했다.
또 지정된 지 10년 이상된 연구기관과 8년 이상된 산업체 등 장기 지정업체 2515개와 추천권자의 평가 등급이 낮은 457개 연구기관은 인원 배정에서 제외했다.
이에따라 내년도 인원 배정이 확정된 업체는 1만2200여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병무청 관계자는 “신규 신청 업체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배정할 수 있는 인력은 감소 추세에 있다”며 “장기 지정업체보다는 업력이 짧은 중소·벤처업체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42)481-47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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