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스티아이넷이 전기기기 사용효율을 최적화하는 전력조절절전장치(모델명 P-세이버)를 개발, 최근 본격적으로 출시에 나섰다.
전력벤처기업인 에스티아이넷(대표 강신준 http://www.stinetnc.com)은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1년 6개월간의 연구끝에 각종 전기기기의 전력사용 효율을 최적화해 10∼35%의 절전효과를 제공하는 전력조절절전장치(모델명 P-세이버)를 개발·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기기에 유입되는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리액터방식으로 설계됐다.
에스티아이넷은 P-세이버를 시험한 결과 전압공급 범위 및 전기기기의 허용전압 범위를 유지한 채 10∼35%의 전기절약효과를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균일한 전기공급으로 수명연장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P-세이버는 보호회로와 부하 이상시 자동적으로 안전모드로 변환하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중순 브라질에 3만달러 어치의 초도물량을 공급한 데 이어 연말까지 150만달러 어치 규모의 추가공급협상을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캐나다·일본·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한 시장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이용 합리화 대상품목으로 선정받았다.
P-세이버는 사용기기에 인입되는 불균형한 전압을 공급시점부터 일정전압으로 유지시켜 절전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지정전력 사용량을 초과할 경우 전력공급을 차단하는 최고전력수요감시장치(일명 디맨드컨트롤러)와 다르다. 문의 (031)383-9905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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