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하장은 전자우편으로 대체합니다.”
구본무 LG 회장이 디지털 경영환경의 키워드인 인터넷 몸소 실천에 나선다.
LG는 구 회장이 매년 해외 합작사 및 거래처 등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LG 임원들에게 보내던 우편 연하장을 올해부터 전자우편 연하장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립스·칼텍스·IBM·GE·다우케미컬·오티스 등 유럽·미국 등의 해외 합작 파트너 및 거래선의 최고경영자 등 100여명에게 발송해 온 연하장을 올해에는 모두 영문 e메일 연하장으로 대신하게 됐다.
특히 구 회장은 예년과 달리 LG 각 계열사의 사장 및 임원들에게도 직접 전자우편 연하장을 보내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노고를 격려하고 신년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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