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오티스(대표 장병우 http://www.otis.co.kr)는 2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외 고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차세대 엘리베이터 ‘젠투(Gen2)’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영업을 시작했다. ‘젠투’는 16층 이상 고층빌딩용 비상엘리베이터로 공식인증을 받았으며 고도제한구역내 건물의 공간효율 증대에도 적합하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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