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인 디지털드림스튜디오(대표 이정근)는 26일 국산 애니메이션 ‘멀크와 스웽크’를 소재로 한 PC게임 ‘멀크와 스웽크2-천방지축 대모험’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한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멍멍별·초록별 등 각기 다른 별나라를 형상화한 총 12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애니메이션 ‘멀크와 스웽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캐릭터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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