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채권단이 추진해온 통신기기사업부문에 대한 매각 완료와 함께 대우통신 통신기기사업부문이 별도법인으로 공식출범한다.
팩시밀리·복합기·인터넷스크린폰 등 통신기기제품을 생산·판매하게 될 대우통신 통신기기사업부문은 대우텔레텍으로 공식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우텔레텍의 CEO로는 그동안 대우통신의 유럽 현지법인인 ‘대우텔레콤유럽(DTE)’에서 유럽 영업담당을 역임한 바 있는 김정용씨(42)가 발탁됐다.
대우텔레텍은 공식출범을 계기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통신기기 기술을 여러 분야로 확장발전시킨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휴렛패커드(HP) 등 세계적인 통신업체 및 국내 벤처들과의 기술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 통신기기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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