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주)두산잡지BU 사장(왼쪽)은 미 컨데나스트사 제임스 울하우스 사장과 영패션지 ‘보그 걸’ 창간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6일 체결했다.
보그 걸은 20∼24세 패션 리더들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취향을 100% 충족시켜 줄 고감도 영패션지로서 두산은 독자 스스로 독특하고 멋진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트렌드를 제시해 주는 ‘스타일링 가이드’ 역할에 초점을 맞춰 내년 2월 창간할 예정이다.
컨데나스트사는 1909년 미국에서 설립돼 전세계 15개 나라에서 보그를 비롯해 GQ, 배너티페어, 뉴요커, 글래머 등 70개의 잡지를 발행하는 세계적인 잡지 출판사다.
현재 두산잡지BU는 ‘보그’ ‘GQ’ ‘리더스다이제스트’ 한국판을 발행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