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래쇼날이 지난해 숭실대, 명지대에 이어 최근 국민대와 산학협력 조인식을 갖고 대학교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한국래쇼날소프트웨어(대표 함창만)는 1일 국민대학교에서 SW기증 및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 SW는 래쇼날로즈 및 래쇼날유니파이드프로세스 등 2억원에 상당하는 규모로 내년 3월 개원하는 국민대 비즈니스 IT전문대학원의 첨단 SW기술 강의와 실습용 교재로 사용된다. 국민대와 래쇼날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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