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기업의 영업 비밀을 효율적으로 보호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업비밀보호 어떻게 하나’라는 제목의 영업 비밀 보호제도 가이드북을 발간, 국내 1000여개 기업체에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 비밀 보호는 최근 벤처기업의 활성화에 따른 기술경쟁 시대를 맞아 고용의 유동성 증가와 기술 이전의 촉진 등으로 영업 비밀의 유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국내 영업 비밀 보호제도의 전반적인 내용, 관련 법규에 대한 해설, 국내외 영업 비밀 침해, 관련 사례, 판례 등을 담고 있다. 문의 (042)481-518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법인 가상자산 투자 풀린다…비영리법인부터 단계적 허용
-
2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3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4
[데스크라인]법인 가상자산 투자, 혁신 기회가 되려면
-
5
골드바 품귀현상까지 부른 금값 상승, 金 ETF·실버바 강세로 번졌다
-
6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선반 보관 금지…초과 반입시 별도 승인 거쳐야
-
7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8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9
유니온커뮤니티 日 NEC에 ODM 공급… 일본 수출 핵심 채널 확보
-
10
[ET라씨로] 코리아써키트,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 22%↑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