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스크는 15일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자사의 플래시메모리 관련 특허를 침해한 사실을 발견, 연방법원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플래시메모리 전문업체인 샌디스크는 지난 12일 새너제이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마이크론측이 당사의 ‘플래시 EEPROM 시스템’기술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기술은 샌디스크가 지난해 11월말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관련 특허만도 15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스크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크론은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도용해 상품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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