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거래소(대표 박창배)가 주식거래 업무의 핵심인 매매체결시스템의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증권거래소는 최근 백업사이트 장소와 재해복구솔루션을 한국증권전산의 분당 전산센터와 한국EMC의 SRDF로 각각 확정하고 구축작업에 들어갔다.
재해복구시스템의 규모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주전산시스템의 50% 규모가 되고 복구시간은 2시간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거래소 시스템관리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검토작업을 벌여왔다”며 “올해안으로 구축작업을 마치고 내년 1월에 재해복구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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