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는 아동용 PC게임 ‘보보2-수정의 비밀’을 오는 10월 초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가상세계인 ‘봉봉월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D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지난해 출시된 ‘보보’의 후속작이다. 모두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수채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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