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 http://www.skylife.co.kr)은 7일 공공 액세스 채널인 ‘시민의 채널’ 위탁사업자 재접수 결과 시민방송 및 국민주방송이 통합한 재단법인 시민방송이 단독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성방송은 공공 액세스 채널로서의 정체성, 참여주체의 시민사회 대표성, 위탁운영사업자의 경영 안정성 등을 평가해 오는 2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의 채널은 시청자의 방송 참여 및 접근권 보장을 위해 위성방송측이 자체 채널의 일부를 할애해 시민사회 단체 등에 채널 운용을 위탁하는 형태로, 지난 6월 말 단독 사업자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던 시민방송은 사업계획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선정이 유보된 바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