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 업체 케이사인(대표 홍기융 http://www.ksign.com)이 29일 한국정보인증(대표 강영철 http://www.signgate.com)과 무선인증 서비스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무선인증서비스 사업자 지정에 대비하고, LG텔레콤에 대한 무선인증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시스템 공급 및 상용화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케이사인은 지난해 12월 LG텔레콤과 무선 PKI 솔루션 개발계약을 체결하고,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업무에 필요한 보안기능을 위해 무선 PKI 인증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한 바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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