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와 소니가 웹사이트를 공동 구축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회사는 우선 네티즌들이 희망하는 콘텐츠를 야후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소니 온 마이 야후(Sony on My Yahoo)’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주로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소니 온 마이 야후에서는 또 소니의 새로운 인터넷 접속 서비스인 ‘소니 스타일 커넥트’가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소니는 자사 컴퓨터에 소니 온 마이 야후 접속이 용이하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전에 탑재할 예정이다.
야후는 소니 아메리카의 인터넷 사이트 개발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기로 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4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5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6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7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8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9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
10
돌반지 70만원 육박... 美 월가 은행들, 대서양 건너는 '금괴 수송작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