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더햄대학이 우주 기원의 신비를 풀기 위한 목적으로 선의 슈퍼컴퓨터를 도입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더햄대학이 이번에 도입한 200만달러 짜리 컴퓨터 ‘코스몰로지머신’은 초당 100억번의 계산을 할 수 있고 대영박물관의 콘텐츠를 수록하고도 남는 정도인 1만1000장의 CD롬에 해당하는 용량을 갖췄다.
더햄대학의 대변인에 따르면 코스몰로지머신은 별, 가스, 은하, 암흑물질 등으로부터 관찰한 수십억개의 관찰 데이터로 은하와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전개돼 왔는지 계산하게 된다.
이 대학의 물리학부 교수인 카를로스 프렌크는 “새 컴퓨터가 우주의 빅뱅에서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체 전개과정을 재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