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주조 회사인 다카라주조가 암 등 병의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는 DNA칩을 한국과 미국 등 해외에서 생산·판매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미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DNA칩을 우선 이달 하순 미국에 수출하고, 다음달 말에는 한국에서 현지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유럽에서의 생산도 추진할 방침이다.
일본 기업이 해외에서 DNA칩을 판매하는 것은 다카라주조가 처음이다.
다카라주조는 DNA칩 기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미 아피메트릭스로부터 제조·판매권을 취득, DNA를 균일한 길이로 복제해 유리 위에 나열한 개량 칩을 개발했다. 또 칩의 생산 효율을 높여 제조 단가를 낮추는 독자의 생산기술을 결합헤 양산에 착수했다.
다카라주조의 제품은 기존의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싸면서도 품질의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에는 우선 암 연구용 등으로 2종류의 칩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암 연구용이 550달러 선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청혼 받은지 하루 만에…러 20대 여성, 캠핑 중 텐트 덮친 불곰에 끌려가 참변
-
2
'1급 발암물질'에 풍덩…“中 '포르말린 배추' 유통경로 추적”
-
3
'47도 폭염' 美 데스밸리… 고립된 프랑스 관광객 사망
-
4
과자·음료만 남기고 떠났다…후지산에 7살 아들 버려둔 아버지
-
5
거북이 몸부림치는 데 아이 안고 올라탄 中여성…또다른 아이 불러 한번 더?
-
6
“25살까지 미혼이면 계피 세례”…30살엔 후춧가루 뿌리는 나라
-
7
“뺑소니에 과거 결혼 이력까지 들통나”…미인대회 우승자 왕관 박탈
-
8
5년째 물 밖으로 못나와…연못에 몸 담근채 간식 먹는 인도 소년
-
9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으로 만드는 '굴착기 조종 장치' 등장
-
10
“먹고 잤더니 푹 잤다”…불면증 사라지게한 뜻밖의 '캡슐'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