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IST·원장 박호군)은 12일부터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중국 베이징유식금속연구총원과 공동으로 신소재 분야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5차 한·중 신소재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중 양국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동차용 경량금속재료와 촉매장치, 희토류 자석의 개발과 전망, 연료전지 개발 현황 등 3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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