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약세장을 이기지 못하고 전종목이 하락했다. 업종대표주인 SK텔레콤이 전날보다 500원 하락한 23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한 것을 비롯해 KTF(1.74%), LG텔레콤(3.15%), 드림라인(4.16%), 데이콤(2.82%) 등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기된 하나로통신도 0.29% 하락했으며 한국통신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반도체=전날 보합에 머물렀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 장비 및 재료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아토가 3%대의 하락률을 보였지만 이오테크닉스·반도체이엔지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2일 신규 등록된 STS반도체통신은 장중한때 10%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7.00% 오르며 1만6050원에 장을 마쳤다.
◇소재·부품=대덕전자·삼화콘덴서·KEC·KEP·코리아써키트 등의 종목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e삼성의 지분인수로 투자자의 신뢰에 손상을 입혀 주가 상승폭이 다른 종목에 비해 작았던 삼성SDI는 전일보다 5.45%(3000원) 오른 5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또 경기가 불황에서 벗어날 때 가장 먼저 수혜를 본다는 종합부품업체 삼성전기도 0.23% 상승한 4만3100원으로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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