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게임사이트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을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컴(대표 김범수·이해진)은 최근 온라인 눈싸움 게임인 ‘원더볼’ 등 7가지 게임을 개발해 시범서비스에 나섰다.
1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개발된 ‘원더볼’은 어린시절 즐기던 눈 싸움을 온라인으로 재현한 게임이다. 다양한 지형물과 아이템을 이용해 눈싸움을 벌일 수 있으며 1 대 1 대전뿐만 아니라 여러명이 팀을 이뤄 시합을 펼칠 수도 있다.
한게임은 이와함께 오목, 식스볼, 3쿠션과 3D 고스톱 등 7가지 게임의 베타서비스에 나서는 등 유료화 전환 이후 게임콘텐츠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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