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M테크(대표 이정훈 http://www.snmtech.com)는 형상기억합금 소재로 사용자의 손 모양을 기억할 수 있는 마우스인 ‘엑스통’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마우스는 형상기억합금과 SnM테크가 자체 개발한 특수소재를 사용해 인간의 피부느낌과 사용자의 손 모양을 기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밀착감이 뛰어나 마우스 사용시 손이나 어깨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SnM테크는 오는 5월께 이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내놓을 제품에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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