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음정보기술, 서버「아레스 시리즈」

나음정보기술(대표 송기민)은 웹호스팅사업자나 호환성을 중시하는 솔루션업체, ISP업체 및 e비즈니스사업자를 겨냥한 신제품을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신제품은 「아레스 s시리즈」와 「아레스 i시리즈」 2종으로, 이 중 「아레스 s시리즈」는 선의 최신 주기판을 탑재했으며 500㎒ 울트라스파크Ⅱe, 듀얼 이더넷 포트, 최고 2GB 메모리, 핫 스왑 디스크 베이 등을 탑재했다. 또 아레스 i시리즈는 인텔 펜티엄Ⅲ 프로세서 기반의 제품으로 핫 스왑 디스크 베이를 탑재하고 듀얼 이더넷 포트와 듀얼 USB 포트를 지원한다.

이들 모델은 모두 랙마운트 형태의 서버로 개발돼 있으며 유닛별로 1U(4㎝), 2U(8㎝) 4U(12㎝)의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신서버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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