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음정보기술(대표 송기민)은 웹호스팅사업자나 호환성을 중시하는 솔루션업체, ISP업체 및 e비즈니스사업자를 겨냥한 신제품을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신제품은 「아레스 s시리즈」와 「아레스 i시리즈」 2종으로, 이 중 「아레스 s시리즈」는 선의 최신 주기판을 탑재했으며 500㎒ 울트라스파크Ⅱe, 듀얼 이더넷 포트, 최고 2GB 메모리, 핫 스왑 디스크 베이 등을 탑재했다. 또 아레스 i시리즈는 인텔 펜티엄Ⅲ 프로세서 기반의 제품으로 핫 스왑 디스크 베이를 탑재하고 듀얼 이더넷 포트와 듀얼 USB 포트를 지원한다.
이들 모델은 모두 랙마운트 형태의 서버로 개발돼 있으며 유닛별로 1U(4㎝), 2U(8㎝) 4U(12㎝)의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신서버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