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e커머스 업체인 커머스원이 비즈니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업체인 엑스터프라이스를 7800만달러 규모의 주식 교환방식으로 인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21일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플레전톤에 있는 커머스원은 자사 주식 750만주와 엑스터프라이스의 주식 전량을 교환할 방침이다. 커머스원의 주가는 20일 나스닥에서 1달러 4센트로 마감됐다.
이번 합병은 엑스터프라이스의 주주승인 절차가 남아 있는데 커머스원의 한 관계자는 『하반기 중 합병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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