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김호일)은 자체 개발한 보험업무처리 프로그램 「시그마SW」를 미국 5대 손해보험사 중 하나인 프로그레시브사에 수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판매액이 10만달러에 달하며 프로그레시브사가 현재 추가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의 스테이트팜 등 유수 보험회사들도 도입 의사를 밝히고 있어 앞으로 수출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그마SW는 현대해상이 유럽의 40여개 보험사들이 공동으로 만든 보험애플리케이션아키텍처(IAA)를 기반으로 해 개발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며 유연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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