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올해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시험은 총 4회 실시되며 첫 자격시험이 다음달 15일 시행된다.
한편 이번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세무사사무소와 중소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더존디지털웨어의 「네오플러스ACT윈도」와 키컴의 「SA-윈 교육용 윈도」 프로그램을 시험용 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자격시험 합격자가 취업을 희망할 경우 한국세무사회에서 운영하는 인력관리센터를 통해 취업을 알선해 주고 향후 국가 공인자격 시험으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문의 한국세무사회 시험관리과 (02)597-2941∼2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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