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톰슨 멀티미디어 그룹과 일본 NEC가 평면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제조부문을 합병한다.
외신에 따르면 14일 이들 두 회사는 지분을 각각 절반씩 보유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대형 벽걸이형 스크린 등에 적용되는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는 현재 고가품이어서 수요가 많지 않지만 앞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영상을 즐기도록 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유망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