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 벤처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환경전문 투자조합이 이르면 이달중 조성될 전망이다.
이른바 「에코펀드」로 불리는 이 투자조합은 환경부와 환경벤처협회(KEVA·회장 김형철), 산은캐피탈, 한국기술투자, 신보창업투자, 뉴비전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펀드로 총 2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KEVA의 김동우 기획이사는 『현재 환경부와 협회가 100억원, 4개 투자기관이 100억원을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의 환경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막바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무한기술투자도 최근 수익금의 10%를 협회에 제공하는 조건으로 펀드 조성에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벤처투자기관의 관심이 높아 3월중 펀드 조성은 무난할 것으로 KEVA측은 내다보고 있다.
협회는 이달중 펀드 조성이 마무리되는대로 4월부터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포럼을 개최, 유망 환경벤처기업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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