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와 비슷한 4조26억원, 경상이익 583억원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01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시장에서는 데스크톱컴퓨터 부문의 시장기반을 토대로 노트북컴퓨터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개인휴대단말기(PDA), 웹단말기 등 포스트PC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해외부문에서는 기존 주력 수출지역인 미·일지역 기반을 확고히 하는 한편 유럽과 중국 등으로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삼보컴퓨터는 6일 증권감독원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4조109억원, 경상이익 184억원,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552억원, 경상이익은 73% 감소한 18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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