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EO]차이나월드 박 민 사장

『중국 진출의 관문이 될 것입니다.』

중국 관련 사이트 (주)차이나월드(http : //www.china1472.com)를 운영중인 박민 사장(32)의 야무진 포부다.

박 사장은 중국어 번·통역 사업을 하던 중 기존 중국 관련 사이트들의 콘텐츠 부족을 인식하고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허브사이트 개설을 결심했다.

단 한 번 클릭으로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차이나월드의 목표다. 차이나월드는 중국뉴스, 비즈니스, 구인구직 콘텐츠와 번·통역, 리서치, 항공여행, 쇼핑, 유학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운영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업체 및 개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련 업체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온·오프라인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중국어 교육 선도기업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박 사장은 지난 달 30명의 신규 인력을 충원하고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등 올해를 공격적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중국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박 사장은 『한국과 중국간 교류 및 발전에 일조하고 그 중심에 차이나월드가 존재하는 것이 궁극적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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