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는 전국을 포괄하는 「광명」과학기술컴퓨터망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한해 이 망에 가입한 말단 컴퓨터 대수가 전년에 비해 1.7배 늘어났으며 최근 2년동안 컴퓨터망의 규모는 4.6배로 늘어났다.
평양방송은 지난 31일 『우리식의 컴퓨터망 프로그램 묶음인 「광명」에 기초하고 있는 이 망은 과학기술자료의 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중앙과학기술통보사 외에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대학습당, 과학원 발명총국, 내각성위원회-성-중앙기관 등 기관망들, 각도 지역 중심망들이 망라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광명」컴퓨터망 프로그램 묶음은 과학기술자료 검색체계, 컴퓨터 우편체계, 컴퓨터 소식체계, 홈페이지 검색체계, 자료전송체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망 가입자들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의 자료기지와 여러 국부망의 과학기술자료들을 임의의 시각에 원격호출해 찾아볼 수 있고 서로 당정책 문제 및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새 기술자료, 각종 문건·자료들을 편리하게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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