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 항공사는 항공티켓 및 단체관광상품 판매, 호텔과 렌터카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인터넷 여행 포털사이트를 공동개설할 계획이라고 대만의 중화항공이 17일 밝혔다.
중화항공을 비롯 싱가포르항공, 호주의 콴타스항공, 뉴질랜드항공 등은 이를 위해 세계 최대의 여행 포털인 트래벨로서티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 항공사는 전했다. 아태지역 여행 포털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 중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타이베이=dpa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