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컴(대표 이도용 http://www.wingmouse.com)은 RF방식의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개발해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장애물을 없애고 수신기와 각도를 맞춰야 하는 기존 적외선 방식의 무선 마우스·키보드와 달리 RF방식을 사용해 2m 이내의 거리에서는 자유롭게 위치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수신장치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공간·비용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는 사무실에서는 채널을 여러 개로 분리해 혼선을 방지할 수 있으며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PS/2 포트에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윙컴의 이도용 사장은 『RF방식의 무선 마우스는 세계 마우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로지텍이 유일하게 개발했으며 가격이 절반 이하로 저렴한 이번 제품개발로 수입 대체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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