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세진T&M(대표 오정훈 http://www.sjtm.co.kr)이 북미지역 케이블모뎀 업계표준인 닥시스(DOCSIS:Data Over Cable Service Interface Specification)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부터 미국 콜로라도에서 45일간 진행된 「제15차 케이블모뎀 업계표준기구(MCNS) 닥시스 1.0 케이블랩스 기술인증」을 자체기술로 개발한 케이블모뎀(모델명 SC-5100E)을 내세워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세진T&M은 이번 인증으로 국내는 물론 북남미지역 케이블모뎀 수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닥시스 1.1 VoIP(Voice over IP) 및 유로-닥시스 규격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블모뎀 시장은 올해 국내 약 100만대(2000억원), 세계 약 500만대(10억달러)로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며 국내 65%, 세계 30%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DOCSIS : 북미지역 케이블모뎀 업계표준기구(MCNS)가 관장하는 케이블모뎀 호환사용을 위한 표준으로 40Mbps의 하향속도와 10Mbps의 상향속도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근 북미지역표준의 경계선을 넘어 국제표준으로 헤게모니를 장악해가는 추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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