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TT도코모는 미국시장에서 휴대폰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회사들과의 협상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치가와 게이지 도코모 회장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i모드(i mode)와 유사한 서비스를 미국에 제공하기 위해 미국 회사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협상상대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치가와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서비스별로 다양한 파트너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다수의 회사들과 협상하고 있음을 내비췄다.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아메리카온라인」과 제휴에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다치가와 회장은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도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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