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국내 정보통신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말레이시아·이스라엘지역 민관합동 시장진출·기술협력단 활동에서 모두 4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정통부에 따르면 비트컴퓨터·현영시스템즈·시큐어소프트 등 국내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호분야 39개 업체로 구성된 이번 시장진출·기술협력단은 시장조사, 협력업체 발굴, 수출계약 체결 등 활동 전분야에 걸쳐 알찬 결실을 거뒀다.
특히 현지에서 81개 업체와 수출 및 협력협상을 진행했고 말레이시아·이스라엘 정부기구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 공동연구개발 및 제3국 시장에 대한 동반진출 등에서 한국과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필리핀·태국 등에 2차 시장진출·기술협력단을 오는 10월말이나 11월중에 파견하기로 하고 이달 15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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