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한국통신 사장은 30일부터 3박4일간 중국을 방문,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 등 중국 제1의 기간·이동통신사업자들과 만나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협력 및 한·중간 해저케이블사업 공동전개 방안을 논의한다.
차이나텔레콤의 周德强 사장과 차이나모바일의 張立貴 사장이 새로 취임한 후 처음 이뤄지는 이번 한·중 기간통신사업자 회담에서 이 사장은 IMT2000과 인터넷사업에 초점을 맞춰 협력방안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또 한국통신의 최대 정산 적자국인 중국과의 정산요금 인하 등 적자해소대책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계철 사장은 이번 중국방문기간에 연변 과학기술대도 방문해 위성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강의 시연회에 참석하고 연변자치주 우수학생 50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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