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김대기 http://www.shinsegi.com)은 1일부터 이동전화단말기를 이용한 전자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 결제가 번거로운 2만원 이하의 소액 구매시 이동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다음달 017 이동전화 서비스 요금에 합산, 청구되는 후불결제방식이다.
신세기통신은 이동전화 번호 인증을 통한 방식 외에 e코인을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세기통신의 이동전화 전자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는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게임·영화·만화·음악·인터넷방송 분야다. 위즈게이트·드림엑스·엔뮤직·바른손카드 등 30여개 업체로 구성돼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