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단말 제조업체인 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일모 http://www.unimo.co.kr)가 TV드라마나 영화에 제품을 등장시키는 PPL(Product Placement) 홍보를 전략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SBS 창사 10주년 기념 드라마인 「경찰특공대」를 비롯해 오는 10월과 12월 개봉될 예정인 영화 「싸이렌」과 「리베라메」에 생활형 무전기 「프리토키(모델명 KSR1)」를 소품으로 협찬하고 있다. 영화제작사 선우프로덕션과 드림써치가 각각 제작하는 두 편의 영화는 소방관, SBS 드라마는 경찰들의 활약상을 그린 것으로 화면에 무전기가 자주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모테크놀로지는 이번 PPL 홍보를 통해 건설현장, 공장 등에서 쓰이는 산업용 무전기에 비해 보급률이 저조한 생활형 무전기의 수요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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