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통신의 개념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홍진우 박사는 복지정보통신에 대해 「인간이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정보통신의 고유의 영역」이라고 규정한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통신 분야, 바로 복지정보통신 세상이다. 복지정보통신은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획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이러한 정의는 연구진사이에서 논의되는 보편적 서비스(Universal Service), 지원기술(AT:Assistive Technology) 등의 개념과도 맞물려 있다.
이에 따라 복지정보통신에는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제도, 기술 등이 총 망라된다.
복지정보통신의 대상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 연령과 관련된 손상을 가진 사람, 특정한 일에 대한 수행능력이 제한된 사람 등이 포함된다.
이같은 복지정보통신의 개념을 정보통신시스템 이용자 관점에서 구분하면 일반인용 시스템과 장애인용 시스템 두가지로 나눠진다.
일반인용 시스템은 신체 건강한 일반인이나 장애인이 특별한 기능의 부가없이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청각에 이상이 없는 장애인이 사용하는 이동전화단말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반면 장애인용 시스템은 일반인용과는 달리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인터페이스 기능이 개선된 장비를 말한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복지정보통신시스템은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서 기능과 사용법, 인터페이스 기능이 대폭 개선된 장비를 일컫는다.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복지정보통신 기술로는 △일상생활의 보조기구 △증강, 대체통신 △컴퓨터 액세스 △이동제어시스템 △가정, 작업장 변경 △보철 및 교정 △착석 및 태도 △시각장애용 보조기기 △청각장애용 보조기기 △휠체어, 이동보조기기 △자동차 구조변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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