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정연동 http://www.kdn.com)이 e비즈니스 사업 추진의 하나로 사내벤처 육성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사내에 별도 벤처플라자를 설립, 최근 실시한 벤처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3개의 벤처사업팀을 6월 안에 입주시킬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총 122건의 사내 제안 가운데 선정된 벤처아이템은 인터넷을 이용한 지리정보 사업과 차량운행정보서비스, 그리고 위성방송용 세트톱박스와 관련 포털 사업 등 총 3건이다.
한전KDN은 이들 벤처팀에 사무실 임차료 무상지원은 물론 자금·기술·인력·마케팅 등의 각종 경영지원을 하게 되며 사업추진 성과에 따라 급여, 인사고과 혜택과 추후 분사를 통한 창업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지속적인 사내 벤처사업 육성을 위해 현재 2차 사내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중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