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ro.com)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국제전용회선사업을 위해 미국 델라웨어주 켄트카운티에 미국 현지법인인 「하나로텔레컴아메리카」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컴아메리카는 지역 및 국제전용회선 설비를 갖추고 미국 기업 및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전용회선 임대·판매서비스와 가상사설망(VPN), 프레임릴레이, 코로케이션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하반기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산업은행으로부터 3500억원의 시설자금을 지원받는 등 총 6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방안도 확정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