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M.com과 골드뱅크가 공동지분 출자방식으로 설립한 유무선인터넷 전자결제서비스 회사인 모빌리언스(대표 김진호)는 24일 18개 IT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 대상업체는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구 LG인터넷)·아이삼구·와와컴·드림라인·싸이버텍홀딩스·한국소프트텔레시스 등 총 18개 IT업체.
모빌리언스는 이번 제휴가 체결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해당업체에 대해 유무선 결제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모빌리언스는 유무선 인터넷 인프라·인터넷 쇼핑몰·인터넷 경매·PC통신·보안 솔루션·디지털 콘텐츠·전문 예약서비스 등 총 7개 부문에 대한 전자결제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모빌리언스는 쇼핑몰 운영업체와 전문 디지털 콘텐츠 제공업체와의 제휴관계를 확대, 제휴업체 수를 올 9월까지 총 100여개 업체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