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테크(대표 김종삼 http://www.cubictek.co.kr)는 일본 히타치조선정보시스템에 공작기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인 「V-CNC」를 150만달러 어치 수출하기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V-CNC」는 공작기계의 컨트롤러 조작과 검증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SW로 큐빅테크는 히타치조선정보시스템에 한해 동안 적어도 1000카피의 「V-CNC」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이 회사는 히타치조선정보시스템을 통해 「V-CNC」뿐만 아니라 다른 캐드캠 관련 제품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큐빅테크는 일본 이외에 중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업체와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당초 200만달러로 계획했던 수출 목표를 500만달러로 늘려잡았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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