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연합뉴스 사장은 지난 22일 아시아태평양통신사기구(OANA)의 부의장에 이란의 페리이도운 베르디네자드 IRNA통신 사장과 공동으로 피선되었다. OANA는 아태지역의 자유로운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유엔과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발의에 따라 역내 통신사들을 주축으로 지난 61년 창설됐으며 현재 34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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