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동유럽 3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개척단 파견 대상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러시아 모스크바, 체코 프라하 등이며 이 지역 참여 업체는 우수 중소기업체인 세운, 메닉스엔지니어링, 한미스위스, 파워엔지니어링, 아람트레이딩, 화신산업, 코아메디칼, 동아연필, V.B.M물산 등 모두 9개 업체다.
시는 특히 이들의 효과적인 수출 활동을 돕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또 오는 10월 중동지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종합박람회에 유망 중소기업 6개 업체도 파견할 계획이다.<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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