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영, 미국과 독일이어 IT인력 수입

미국과 독일에 이어 영국도 정보기술(IT) 인력을 해외로부터 수입하게 될 전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이 올해 예산안에서 더 많은 외국 기술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근로허가규정 완화방침을 밝혔다고 전했다.

IDC의 조사결과 2003년까지 부족한 IT 인력은 영국이 30만명에 이르는 것을 비롯해 유럽 전체로는 17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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