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가입자 확보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1개월간 무료 사용 후 통신 품질이나 속도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가입을 취소할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다.
이달부터 서비스에 나선 모음정보(대표 고동호 http://www.moumnet.com)는 서비스에 대한 가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이 같은 마케팅을 펼치기로 하고 아파트 등 대단위 거주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적극화하고 있다.
모음정보는 또 선발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업체들과는 달리 가입비는 물론 설치비 및 장비 임대료를 면제해주고 월 사용료도 대폭 낮춰 파격적인 가격전략으로 승부를 건다는 입장이다. 문의 (02)3452-8833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4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