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터넷관련 3개 업체가 웹기반 개인휴대단말기(PDA)사업에서 제휴, 중국서 내년부터 이 사업을 벌인다고 컴퓨터 전문뉴스 「컴퓨터커런츠」가 밝혔다.
전자상거래를 비롯해 인터넷 관련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베이징의 포링크가 주축이 되는 이번 사업에는 컴퓨터업체 레전드와 웹포털업체 통후와가 참여하게 된다.
3개사는 자세한 사항을 내년 1월초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링크는 독일의 두번째 증권거래소인 베를린 증권거래소로부터 최근 상장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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