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 PC시장의 확대로 인해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액정표시장치(LCD) 등 전자부품의 부족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PC와 휴대폰에 모두 사용되는 부품은 세계적인 휴대폰 시장의 성장까지 겹쳐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MPU 최대업체인 인텔의 일본법인에 따르면 10∼12월 수요 신장률이 예측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특히 저가 노트북컴퓨터용 「모빌셀러론」의 경우 수급불균형이 심하다고 밝혔다. 또 PC 제조업체로부터 추가 발주가 잇따르고 있으나 대응하지 못해 추가분에 대해서는 납기 지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MPU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떨어지지만 최근 2개월간 가격 하락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막트랜지스터(TFT) LCD도 수급불균형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내년 1월부터 출하 가격을 4% 인상할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